[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동의 주택문화관을 최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인 ‘캐슬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건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마련을 기념하여 캐슬 갤러리에서 오는 24일 오후2시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특목고ㆍ자사고 입학 전문 강사인 신동엽 씨의 ‘2011년도 입시방안 설명회’를 열고 30일 오후 2시에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9월10일까지 골프 전문화가 김영화 화백의 ‘COOL-김영화와 함께하는 골프이야기’라는 특별전시전이 열릴 예정이다.

캐슬 갤러리는 건평 1839평 지상 3층 규모로 지금까지 모델하우스나 수주 전시관으로 활용되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3D영화부터 각종 강연, 전시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체험 공간이다.
캐슬 갤러리 1층에는 ‘3D입체영화감상관’과 ‘캐슬카페’가 들어섰다. 2층에는 캐슬 갤러리와 대강의실, 세미나룸,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키즈존이 위치하고 있다. 1층과 2층사이의 1.5층에는 ‘green LOTTE 홍보관’이 자리잡아 롯데건설의 최첨단 친환경 그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sss@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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