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20 23: 05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의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20일 저녁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뒤돌려주려는 한 남자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다.   

극중 국정원 경호요원인 수현 역을 맡은 이병헌은 누군가를 지키는 것이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광기 어린 복수를 감행한다.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치고 이병헌이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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