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독일 웨이브라이트 본사와 선진 의료기술 교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21 09: 29

-기술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선진 의료기술 보유
-독일 웨이브라이트 본사와 강남밝은세상안과 기술교류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7월26일~29일 독일 Wavelight사 전문엔지니어가 병원을 방문해 웨이브라이트 테크니컬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앰버서더 그룹'으로 위촉된 바 있는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그 동안 여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최신 레이저 장비를 도입하며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2004~2006년 엑시머 레이저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독일 Wavelight사에서 직접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Allegretto Wave를 이용한 분석장비와 수술장비의 데이터 통합과 이를 이용한 T-CAT, A-CAT 시력교정술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 되고 있다.
 
현재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Allegretto Wave장비는 개개인마다, 그리고 개인의 양안에서도 차이가 있는 각막수차와 수정체수차를 함께 고려하여 굴절력과 정확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장비로 수술 후 야간빛번짐과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높은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T-CAT은 각막지형도 검사를 최소 8번 이상 시행하여 얻은 값을 통해 각막의 모양대로 맞춤수술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라섹이나 렌즈삽입술을 받아야 했던 사람도 라식수술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A-CAT은 개개인의 각막 굴절도가 균일하지 않음을 고려하여 부분부분 값을 달리하여 측정한 후 수술하는 방법으로 근시와 난시를 함께 교정할 수 있고, 세밀하고 정확한 수술로 보다 높은 시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F-CAT을 이용한 노안수술은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노안수술법으로 주시안은 원거리로, 비주시안은 근거리로 교정하여 보다 윤택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독일 Wavelight사의 관계자는 "한국의 의료시장은 세계적인 규모이다. 그중에서도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장비의 테크닉과 의료진의 노하우가 결합된 시술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원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력을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과 연구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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