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술을 잘 마시는 멤버로 눈길을 끈다.
22일 밤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게스트로 샤이니가 출연했다. MC들이 샤이니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 멤버들 모두 온유라고 답했다.
특히 키는 “온유가 원래는 술을 잘 못 마셨는데 어느 날 주량이 늘어났다”며 “멤버들이랑은 술을 안 마시면서 어디서 누구랑 술을 마시는지 궁금하다”고 폭로해 온유를 당황케 했다.

이에 온유는 “최고 5병반까지 마셔봤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윤종신은 온유에게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10년에 한 번씩 주당 아이돌이 나온다는데 전진 다음이 온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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