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악동’ DJ DOC 멤버 이하늘과 정재용이 MBC ‘뜨거운 형제들’에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이하늘-정재용이 등장, 그동안 꿈꿔왔던 다양한 목표들을 이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주 ‘아바타 주식회사’를 개업해 첫 손님들을 만족시켰던 ‘뜨거운 형제들’ 멤버들은 ‘아바타 렌탈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소원 성취를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늘과 정재용은 멤버들을 조종해 하고 싶었던 일을 대리 체험하고, 혼자서 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형제들에게 조종당해 해보기도 한다.

학창시절을 마음껏 누려보지 못한 이하늘은 여고 선생님이 되고, 정재용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장사의 꿈을 이룸과 동시에 게으른 성격을 고치기 위한 해결책으로 트럭야채장사에 나선다.
또한 ‘아바타 소개팅’에 임하게 된 두 사람은 ‘뜨거운 형제들’의 조종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악동’으로 불리는 이들이 멤버들의 명령을 거부하지 않고 무사히 수행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하늘과 정재용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되는 ‘뜨거운 형제들’은 22일 오후 5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rosecut@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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