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26일 개봉...신드롬 재현될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21 11: 01

영화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이 8월 26일 개봉한다.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아바타’의 숨겨진 비밀과 눈길을 사로 잡는 새로운 영상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1000만 명의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던 ‘아바타’의 신드롬이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12월 개봉한 ‘아바타’에서 편집된 10여분의 미공개 영상이 더해진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인간과 나비족(Na’vi)의 화합을 꿈꿨던 그레이스 박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나비족(Na’vi)의 전사 쯔테이의 죽음 뒤에 감춰진 상황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바타’가 안겨주었던 우주적 감동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아바타’ 열풍에 동참하지 못했던 대중들에게 3D와 IMAX로 나비족(Na’vi)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미 ‘아바타’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더욱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와 더욱 깊어진 스토리가 10분 가까이 추가되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6일(목) 3D와 IMAX로 개봉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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