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8500장이 오후 3시 40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만원 관중은 올 시즌 6번째이며 이날 경기까지 누적관중은 94만2290명으로 경기당 평균관중은 1만7450명이다.

한편 롯데는 구단 창단 이래 최초의 3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까지 5만7710명을 남겨두고 있으며 2008년 137만9735명, 2009년 프로야구 역대 최다인 138만18명을 기록한 바 있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