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씨엔블루 도련님들 위해 '김치 담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21 18: 00

‘우리결혼했어요’의 서현이 씨엔블루 멤버들의 집들이를 가기 전에 김치를 직접 담아 선물로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 커플은 김치를 담갔다. 서현은 어머니한테 물어서 김치 만드는 방법을 메모해왔다. 간 맞추기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서현은 “김치를 담가서 씨엔블루 도련님들에게 반찬으로 유용하게 드시라고 김치를 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치를 담그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두 사람은 간을 맞추지 못해 쩔쩔 맸다. 급기야 서현은 엄마한테 전화연결을 해서 김치 담그는 방법을 물으며 김치를 담갔다. 우여곡절 끝에 김치를 완성했다. 
다른 한편 용화와 서현 커플의 집들이에 씨엔블루 멤버들은 집청소를 하며 설레는 심정으로 소녀시대 서현을 기다렸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