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의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에게 음식을 과하게 먹여주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해 운전 연습을 했다. 빅토리아는 “멋있다”고 닉쿤을 칭찬했고 닉쿤은 빅토리아의 운전 연습을 보면서 “조심해요”라며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남산에 걸어둔 하트레터가 사라졌다는 것에 아쉬워하며 다시 남산을 찾았다. 닉쿤은 다양한 종류의 자물쇠를 준비한 것은 물론 다시는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못하게 대형 자물쇠를 가져와 폭소를 자아냈다.

닉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쇠사슬을 여러 겹으로 자물쇠 위에 감아두며 “절대 못 가져갈 거예요”라고 다부진 심정을 전했다. 여기에 다시 열쇠를 채워 3중 잠금장치를 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자물쇠에 “절대 가져마지 마세요” “빅토리아 내꺼야” “닉쿤 내꺼야” 등을 펜으로 쓰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으로 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애정 행각을 벌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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