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카림 가르시아(35)가 왼쪽 어깨 통증 속에 교체됐다.
가르시아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2회 우익수 플라이와 3회 2루수 앞 병살타를 기록한 뒤 어깨 통증 속에 5회 세 번째 타석서 박종윤과 교체됐다.

한편 가르시아는 올 시즌 104경기에 출장, 타율 2할5푼7리(381타수 98안타) 25홈런 76타점 65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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