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최고 선수로 공인 받은 '괴물' 류현진(23, 한화 이글스)이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앞서 '2010 CJ 마구마구 이달의 선수'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이달의 선수'가 된 류현진은 트로피와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상금 중 50%인 250만 원은 류현진의 모교 동산중학교에 전달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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