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전역후 첫 팬미팅... 일본 열도 '후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23 08: 25

배우 조현재가 전역후 첫번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일본입국 당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가득메운 500여명 의 일본 팬들과 일본 취재진들의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번행사는 21일 오사카(뉴오타니홀) 22일 도쿄(분쿄시빅홀)에서 4000여팬들의 모인가운데 2년여간의 공백기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성황리에 끝마쳤다.

조현재는 이번 팬미팅에서 4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감미로운 노래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언론매체가 찾아와 조현재를 취재했다.
조현재는 "2년만에 찾아뵙는데도 수많은 팬분들이 뜨거운 열기로 자리를 채워줄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분이 좋다"며 "멀리서도 이렇게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니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관계자 프라우 인터내셔날측은 "군제대 후 뜨거운 반응에 깜짝놀랐다"며 "벌써부터 다음 팬미팅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재는 오는 28일 홍콩 마카오를 찾아 현지방송 인터뷰 및 팬사인회를 가질예정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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