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10월의 신부 된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3 08: 55

가수 이수영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수영은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측은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용하게 결혼식 준비를 해왔다. 자신이 직접 밝히고 싶어 라디오를 통해 직접 알리려고 했으나 이렇게 먼저 기사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23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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