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금발 숏커트 '미소년 느낌 물씬'

씨스타(SISTAR)의 효린이 금발 숏커트로 파격변신, 씨스타의 두번째 앨범 '가식걸'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재킷에 보이시한 금발 숏커트 헤어와는 대조적으로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의 효린은 평소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순정만화의 미소년을 연상케 한다.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이번 '가식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무대에서 또 한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씨스타만의 색깔을 나타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25일 쇼케이스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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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