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국내 스타 1위로 뽑혔다.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는 개봉을 앞두고 “‘피라냐’ 최고의 섹시스타 켈리 브룩만큼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국내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퀸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
섹시스타 이효리는 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그녀가 얼마나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민아(29%), 차세대 CF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청순글래머 신세경(22%), 새 앨범 ‘퀸’을 발표한 손담비(4%) 등이 차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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