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 살 땐 하이마트”, 새 이미지 광고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24 15: 31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하이마트는 최근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휴대폰이 쏟아지는 요즘 휴대폰이라는 가전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젊음, 개성, 다양함 등의 속성을 반영해 휴대폰 편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의 스토리텔링형식 광고에서 완전히 벗어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이미지광고로 태어났다는 평이다.
모델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돌아가는 장난감 큐브 속에서, 여러 종류의 휴대폰을 들고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찍거나,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면서 코믹하고 유쾌한 표정을 취한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차태현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왕석현과 애교만점 박보영양. 평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광고에서도 모델들의 호흡 또한 환상적이었다.

이번 CM 송은 신나는 여름바캉스 곡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Connie Francis의 ‘vacation’이다. 10대부터 60대까지 고루 사랑 받아온 올드팝을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로 편곡하여 이번 광고를 한층 발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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