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일본에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수출 MOU 체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8.24 17: 42

 국내 피부케어 권위자로 유명한 한도숙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 피부케어관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지난 19일 일본의 한 피부케어협회와 MOU를 맺으며 일본으로의 수출길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한도숙원장은 오는 9월 8일 추가협상단 6명이 추가로 방문하여 수출규모와 가격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파이테라피는 한도숙교수의 22년간의 노하우가 집결된 피부케어프로그램으로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준다.

 
또 피부트러블에 대처하는 프로그램이다. 빛에너지와 함께 허브와 칼라케어를 통해서 스킨케어는 물론이고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을 좋게해 건강까지 되찾을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등으로 생긴 피부트러블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총 11단계로 이루어진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한도숙교수의 22년의 피부케어 노하우가 담겨진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에는 빛과 함께 칼라케어 그리고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을 이용해서, 단 한번의 관리만으로도 큰 효과를 바로 느낄수 있다고 한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일본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본에스티스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인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전세계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으로 전세계 70여개국의 의사 14,000여명에게 리셀의 놀라운 효과를 인정받은 바르는 V-라인 자연성분의 성형크림이란다.
 
 또한 국내에서도 2009년 9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성형외과학회인 MIPS(최소침습학회)에서도 소개되어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재 유명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리셀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있기에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리셀크림 3g정도를 얼굴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주면, 바른후에 얼굴이 양쪽과 위아래에서 당겨주는 효과를 바로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원장은 말하고 있다. 
 
파이테라피는 리셀을 주 케어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국내를 방문한 일본관광객들에게도 꽤 인기가 높아 관광 코스중 하나로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9월 8일 본계약이 체결되면 일본 전역에서도 한국의 에스테틱 전문 관리 프로그램중 하나인 파이테라피를 즐길수가 있다. 한교수는 기존에는 해외의 유명 피부케어 프로그램이 수입만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해외에 수출되는 큰 쾌거를 이룬 셈이라고 평했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수출이 되면서 총 11단계에 들어가는 본에스티스의 안티에이징 모든 제품도 함께 수출이 된다고 전했다. 파이테라피에 주로 사용되는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은 미국의 비버리힐즈와 일본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은 본에스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을 쉽게 할수 있다고 한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서 유명한 피부케어전문점으로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케어 비만케어, 리프팅케어와 얼굴축소케어, 여드름케어, 산전산후케어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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