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마성형으로 여성스러움 ‘물씬’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8.24 17: 54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머리를 묶어서 시원스럽게 보이도록 하거나, 머리띠나 머리핀을 이용해 머리를 올려 밝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이젠 답답하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지 말고 시원한 헤어 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마를 노출시킨다면 여성스러움을 한껏 더 뿜어낼 수 있다. 얼굴라인이 곡선을 살리며 계란형이라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마는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얼굴형을 좌우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때문에 둥글고 예쁜 이마는 미인의 조건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이마가 납작하거나 좁아서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거나, 얼굴 옆선이 예쁘지 않아 콤플렉스가 있었던 여성이라면 이마성형을 고려해보자. 이마가 볼륨 있고 둥글면 얼굴이 더욱 환하게 빛이 나며 입체감 있는 얼굴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마성형에 있어 보형물의 선택은 성과를 결정짓는 중요요소이다. 미즈의 맞춤형 실리콘은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부작용 없는 안전한 보형물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LSR 보형물을 사용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최근 몇몇 성형외과의 불법 보형물이 문제가 된바 있었다. 실리콘 어데시브 접착제가 들어 있는 보형물은, 아세트산을 함유하고 있는 초산경화 제품으로, 보형물의 완성 후 24시간~120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초산 성분이 휘발되어 안전해질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해 시술 받은 환자의 60%는 장액종(피부에 물이 고이는 현상)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박진혁 원장은 “이마 성형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보형물이 어떠한 것인지를 우선 살펴보아야 한다.”며 “미즈의 맞춤형 실리콘 보형물은 2003년에 특허를 등록하고 2006년에 식양청의 허가를 받은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보형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본원에서 사용하는 안전한 맞춤형 실리콘 보형물은 액상형 실리콘을 사용하며, 인체에 무해한 LSR을 사용해, 초산 또는 다른 유해 물질이 전혀 없어 매우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미즈 성형외과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이마성형 전용 보형물을 사용하고, 다년간의  경험과 다양한 케이스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접근해 현재 국내에서 상당한 수준의 이마성형 시술의 노하우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대표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장액종 발생률도 2007년 이후로 한 번도 나타난 적이 없었다.
박 원장은 “이러한 결과는 우수한 기술과 안전한 이마전용 보형물을 사용하여 나타난 결과일 것이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여 안전한 의료행위를 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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