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LG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상대 19차전서 5회말이 2-2로 끝난 후 내린 비로 인해 강우 콜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실질적인 1패 씩을 주고 받으며 두산은 시즌 전적 63승 3무 45패(3위, 24일 현재)를 기록, 선두권 추격 가능성이 또다시 멀어졌다. 6위 LG(49승 3무 62패) 또한 다잡은 경기를 놓치며 1패 같은 무승부를 더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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