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 부문 수상 쾌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25 08: 02

영화 ‘김복남 살인 사간의 전말(이하 김복남)’이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 ‘김복남’이 어제 폐막한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이하 ‘신디영화제’)의 ‘버터플라이 부문’에서 수상했다. 버터플라이 부문은 한국 영화의 신세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재능 있는 감독을 육성하기 위해 올 해 신설된 경쟁 부문으로 한국 영화 제작 현장에 새로운 에너지와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제와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김복남’은 신디영화제 기간 중에도 단연 돋보이는 화제작이었다. 두 번의 상영 모두 매진사례를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장철수 감독과 서영희, 지성원 등 출연 배우들에게 질문 세례가 쏟아지며 칸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에 이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

이번 버터플라이 부문을 심사한 CJ엔터테인먼트는 “감독 개개인의 잠재력과 열려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의 발견이라는 취지가 판단의 중심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영화 ‘김복남’을 연출한 무서운 신인 장철수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화 ‘김복남’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외딴 섬, 무도에 사는 여섯 가수 아홉 명의 주민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사건을 다룬 잔혹스릴러로 스릴러로 현재 대한민국 스크린을 강타한 스릴러 열풍을 이어갈 다음주자로 지목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9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혔고, 언론시사회, 관객과의 대화 등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 구조와 장르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무서운 신인감독의 등장이라는 열광적인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추격자’ 이후 다시 한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당당하게 스릴러퀸에 오른 서영희의 연기투혼은 단연 최고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영화 ‘김복남’은 9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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