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인 '프로젝트 로터스(Project Lotus)' 기자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가수 윤도현이 스파이스걸스 프로듀서 엘리엇 케네디와 함께 설명회를 진행했다.
아시아판 스파이스걸스는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후보들을 놓고 경합을 펼쳐 최종 5명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윤도현은 아시아 각국 대표들을 모아 음악파트를 조련하는 스승으로 나선다.

한편, 이 그룹은 엘리엇 케네디의 영국 스튜디오에서 앨범 제작을 하게 되며 정식 활동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윤도현이 머리를 만지며 쑥스럽게 미소짓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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