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2PM 택연과 '20‘s Choice' 시상자 낙점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8.25 12: 02

배우 민효린이 여름을 대표하는 시상식 Mnet ‘20's choice’에 시상자로 나선다.
민효린은 올해로 4회를 맞는 ‘20's choice’에서 ‘짐승돌’ 2PM 멤버 옥택연과 함께 20대가 선택한 인물들에 시상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20's choice’ 총연출을 맡은 김기웅CP는 “한국 대표 아이돌 스타 옥택연의 시상자 파트너를 고민하던 중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오는 민효린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함께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써니’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지만 뜻 깊은 시상식이니 만큼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는 후문이다.
최근 ‘쎄씨’, ‘아레나 옴므’ 등 파격적인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민효린은 오는 9월 12일 영화 ‘써니’ 크랭크인을 앞두고 시나리오 연습과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커피, 언더웨어, 화장품, 의류 등 여러 광고 계약에 들어갔다.
rosecut@osen.co.kr
<사진>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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