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절친한 사이인 가수 보아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는 어색한 관계임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 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를 심층 분석했다. 보아는 올 여름 새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로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왔다.
보아의 새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후배 샤이니와 배우 이연희가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로 찾아와 응원하는가 하면, ‘절친’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트위터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보아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고 배우 김정은과는 트위터로 친분을 쌓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최고의 인맥을 자랑하는 보아에게도 어색하고 불편한 스타가 있다고 한다. 그는 바로 슈퍼주니어의 은혁. ‘친해지기 프로젝트’까지 계획해 보아와 친해지려고 노력한다는 은혁은 별 진전이 없어 주위 연예인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이 외에도 “보아를 위해 적금을 들었다”고 고백해 그녀를 설레게 한 스타도 있다. 최고의 인맥을 자랑하는 보아를 어색하게 만든 스타와 보아를 위해 적금을 들었다는 스타는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뉴스코리아-스타Q10’는 ‘전설돌’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프로그램으로 ‘보아 편’은 25일 저녁 8시 SBS E!TV에서 방송된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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