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천검영웅전'으로 웹게임 라인업 '강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08.25 16: 02

CJ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웹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최초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미스터 CEO’와 '웹삼국지'로 웹게임 시장에 진출했던 CJ인터넷은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로 웹게임 라인업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이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무협 기반의 롤플레잉 웹게임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 캐릭터의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 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인 게임.
넷마블 '천검영웅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내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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