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컵 2010'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결승전 경기가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상 첫 리그컵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에닝요 이동국에, 넬로 빙가다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을 노리는 서울은 데얀 정조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반 전북 서포터즈가 '티아라의 저주' 푯말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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