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아이돌 대시? 빅뱅 태양이라면 OK!"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6 09: 59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서인영이 태양에게 간접 고백(?)을 했다.
서인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 녹화 중 기자회견 코너에서 남자 아이돌 중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아 본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서인영의 고백에 녹화장내는 “기자회견 코너 진행하다 진짜로 특종을 잡았다”며 흥분된 분위기가 일었다.

서인영은 ‘대시하면 사귀어 볼 의향이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빅뱅의 태양”이라고 수줍게 대답하기도 했다.
이날 서인영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자신이 먹여 살리면 된다고 말해 '진정한 의리녀'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