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조권, 나란히 '20's Choice' 진행한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8.26 10: 24

가수 서인영과 2AM 멤버 조권이 ‘2010 Mnet 20's Choice’(이하 20's Choice) MC로 전격 발탁됐다.
서인영-조권은 2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20’s Choice’ MC가 돼 톡톡 튀는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net 관계자는 “서인영은 평소 ‘신상녀’로서 트랜디함과 섹시함, 솔직 과감함이 기존의 틀을 깨고 비상하는 20대 감각의 시상식 ‘20’s Choice’에 딱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권 또한 Mnet의 간판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 카운트다운’ MCD 가이즈로 활발히 활동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MC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의 시상식 ‘20’s Choice’는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과 함께 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대규모 파티 콘셉트로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오후 5시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6시 본 행사까지 Mnet, KM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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