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요조-이상순 열애... "한마디로 찍혔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6 10: 31

홍대 여신 요조와 최근 김동률과 프로젝트 밴드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을 펼친 이상순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이상순이 5월 네덜란드에서 귀국 한 이후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상순 소속사 측 관계자는 2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2개월 전쯤 음악 동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터 호감을 갖게 돼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취미가 사진 촬영이라 더 친해진 것 같다. 예쁘게 만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2007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스페셜 음반에 참여하며 '홍대 여신'이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순은 롤러코스터 멤버로 최근에는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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