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빅뱅 그룹 결성 '대박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6 10: 36

서태지와 빅뱅이 그룹을 결성하면 대박 날 것 같은 콤비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8월 19일에서 25일까지 일주일간 총 573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그룹 결성하면 대박 날 것 같은 콤비는?’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242표(42%)를 얻은 서태지와 빅뱅은 2위인 신민아-사이먼디(슈프림팀)와 간발의 차로 1위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에서 '샤랄라'와 '다 줄 수 있어'를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신민아와 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에서 뛰어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먼디는 239표(42%)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2NE1 산다라박과 UV의 멤버이자 개그맨 유세윤(60표, 10%)이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개그맨 박명수와 청순글래머 신세경(32표, 6%)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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