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장준영대표, MBC 인사이드라이프 시즌2에 출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8.26 16: 14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가 지난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C 인사이드라이프 시즌2에서 장인정신으로 수제양복을 만드는 내용이 소개가 되었다. 장준영대표는 40년동안 수제 양복을 만드는 한길만을 걸어왔으며, 장인이 사위를 맞이 하듯이 손님 한분 한분을 사위를 맞이하는 것처럼 고급 수제 양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장준영대표는 옷을 만드는 감각과 정성어린 바느질 솜씨,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무기로 국회의원 및 장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각계 유명인사들의 옷을 만들며 맞춤양복업계에서 장인으로 통한다. 장대표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지하1층에 자리잡은 봄바니에 양복점 대표로 지난 60년대 후반, 맞춤양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40년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듯, 고객 한분 한분이 감동할 때 가장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장준영대표는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을 하는 독보적인 기술 보유는 물론 새로운 맞춤양복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중저가의 맞춤양복 브랜드인 보막스뉴욕을 런칭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준영대표의 봄바니에양복점은 4명의 국내 최고의 재단사와 함께 명장 한분을 모시고 현재 소공동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장준영대표는 또한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고급 맞춤형 정장 상품권을 선보여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고급 맞춤형정장 상품권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중 하나는 여러 선물중에서도 양복선물은 입으면 입을수록 선물한 사람의 존경의 표시를 몸으로 느낄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유럽에서는 명품 정장이나 고급 맞춤형양복은 입은사람의 인격이나 지위를 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대표는 다가오는 가을 추석선물을 준비한다면 일회성 상품도 좋지만 상대가 몸에 지니며 선물한 사람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정장 상품권이나 구두, 넥타이등의 선물이 좋다고 조언했다. 봄바니에는 올 봄시즌때에도 고급 맞춤형 정장 상품권을 출시해서 가정의 달에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봄바니에의 가을 맞춤형 정장 상품권은 장준영대표의 40년의 장인 기술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고 한다. 
 장준영대표는 지금은 국내의 명품양복들이 홰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밝히며, 앞으로 꿈이라면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 정신으로 국내 시장에 수제 명품 양복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02-776-3628)
[OSEN=생활경제팀]o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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