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26 16: 49

이벤트는 대중들에게 기쁨을 주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돼 버렸다. 기업, 학교, 공공기관, 지자체 등 많은 곳에서 대중들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많은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이들이라면 시작부터 막막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벤트에 도움을 주는 이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전국이벤트MC연합회 오환석 전 회장이 만든 (주)ENC다. (주)ENC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쉽고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최선의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또 출연진 섭외에 관련된 에이전시 역할과 함께  무대연출  이벤트, 행사 전체에 대한 기획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주)ENC를 설립한 오환석 대표는 이벤트MC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인물. 오환석 대표는 삼성그룹, LG전자,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KT&G아리엘스 배구단, 캐리비안베이,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전속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또 YMCA 레크리에이션 강사, 충남대학교 레크리에이션 전임강사, 우송공업대학교 레저이벤트과 겸임 교수직도 맡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오랫동안 MC경험으로 쌓은 많은인맥으로 섭외의 달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때문에 이벤트에 행사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오환석 대표는 "이벤트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좀 더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꿈꾸지만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주)ENC를 통해 내 노하우를 이 같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제 대중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즐길거리가 됐다. 하지만 이벤트에 관한 전문가를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때문에 (주)ENC와 같이 이벤트를 위해 태어난 곳이 꼭 필요한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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