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를 틀고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현중이 워너비 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현중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 20's 초이스'에서 워너비 스타상을 받았다.
20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시상하는 ‘20’s 초이스’에서 워너비 스타상을 받은 김현중은 “여러 가수 분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것을 보니까 내년에는 가수로서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 드라마가 9월 1일 첫 방송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정소민과 함께 1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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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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