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정규 시즌 2위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은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박한이, 신명철, 현재윤 등 홈런 3방에 힘입어 6-4로 승리하며 지난 20일 광주 KIA전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이날 승리로 5회 리드시 50전 50승을 기록했다.
9회초 2사 1,2루에서 삼성 배영수가 두산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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