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메인보컬 루시, 이준기와 친척지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7 08: 27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로 데뷔 무대를 가지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블랙리스트의 메인 보컬 루시가 배우 이준기와 친척지간으로 알려졌다.
신예 여성힙합듀오 블랙리스트가 왕성한 활동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메인보컬 루시의 고모 할머니가 배우 이준기의 어머니로 이준기는 루시의 오촌 아저씨로 알려졌다. 친인척들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온터라 연락이 많지 않던 탓에 루시 또한 얼마 전에야 이준기가 오촌 아저씨임을 알았다.
루시는 "고모할머니(이준기의 어머니)와 통화를 통해 조만간 군복무를 하고있는 이준기에게 면회를 가기로 했다. 평소 좋아하던 스타이기 전에 친척이라는 사실에 만남이 더 기쁘다"고 전했다.

블랙리스트는 랩퍼 치타와 메인보컬 루시로 이뤄진 여성 힙합듀오로 보이시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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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 치타, 우: 루시/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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