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머리 해주세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27 08: 47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와 더불어 이영아의 헤어스타일이 인기리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청담동 헤어샵 한 관계자는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아의 헤어스타일을 해달라 요청하는 여성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그래서 미용실 한 벽에 숏커트 스타일의 이영아의 사진을 걸어 뒀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위해서 오랫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내며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보다 더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영아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2010년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양미순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김탁구(윤시윤)와 구마준(주원), 신유경(유진)과 사각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탁구와 마준이 유경을 향해 열렬한 사랑을 하고 있지만, 탁구의 마음에 가랑비처럼 미순의 자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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