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심신과 피부, 비타민C로 활력충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27 12: 14

-열대야 수면부족과 찜통더위로 스트레스, 피부노화
-품질 보증된 비타민C, 톡톡한 건강보조역할
한바탕 태풍이 지나간 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휴가철은 끝났고 일상으로 복귀한 직장인들은 열대야로 인해 수면부족과 그로 인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 날씨에 민감한 피부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를 잃어가고 강렬한 자외선으로 하루가 다르게 푸석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수분섭취를 늘이고 계절과일이나 체질에 맞는 보양식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끼니조차 제때 챙겨먹기 힘든 상황.
이렇게 심신이 지치고 피부가 칙칙해질 때는 비타민C만큼 좋은 것이 없다. 비타민C는 탁월한 항산화 기능으로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비타민. 비타민C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와 잡티에 잡아주고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C는 휴대하기 간편한 디자인과 용기로 여성들에게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건강 보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국 원산지 공개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고려은단의 경우, 이러한 사실을 반영하듯 과립형 비타민C인 ‘쏠라씨’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국 DSM社의 ‘Quali-C’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국내 판매 1위 고려은단은 ‘비타민-C정’을 비롯해 고순도 비타민C에 비오틴과 타우린을 첨가한 비타민-C골드, 그리고 천연과즙이 함유되어 4가지의 상큼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쏠라씨’,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뉴질랜드산 초유 함유 ‘C스토리’, 어린이용 멀티 비타민 스폰지밥이 대표적 제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관리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막바지 여름, 품질이 보증된 비타민-C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자.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