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박주영(25)의 첼시 FC의 이적은 없던 일로 끝난 것인가?
영국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끝냈다(Chelsea end interest in Chu-Young)'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더 선과 인터뷰한 첼시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박주영에 관한 서신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 성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가 박주영과 계약하길 원한다거나 그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고 잘라 말했다.
더 선은 지난 25일 "박주영의 계약 대리인이 첼시의 안첼로티 감독, 프랭크 아니슨 이사 및 실무책임자인 론 굴레이를 8월 14일 웨스트 브롬위치와 시즌 개막전이 열리기 앞서 만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더 선은 "첼시가 48시간 안에 박주영 측이 제시한 금액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이다"고 보도했지만 48시간이 지난 후에도 현재까지 아무런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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