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이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BC '섹션TV 연애통신'에 출연한 닉쿤은 빅토리아 대한 솔직한 감정을 O,X 퀴즈를 통해 표현했다.

솔직히 촬영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닉쿤은 잠시 망설이다 "솔직히 많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빅토리아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며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진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최종적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선택한 닉쿤은 빅토리아와의 대진이 없음을 알아채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포터가 지금 소녀시대 윤아와 '우결'을 촬영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닉쿤은 우물쭈물하다가 "노코멘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의 꾸밈없는 모습과 빅토리아에 대한 솔직한 답변은 27일 확인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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