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파리에서 우아한 여인으로 매력 '발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27 15: 55

배우 한예슬이 지난 8월 중순, 까르띠에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까르띠에 최초의 매장, 뤼드라뻬 13번지의 매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아한 이미지의 한예슬은 톡톡 튀는 재치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파리 본사 관계자는 한예슬에게 뤼드라뻬 13번지 매장이 소장하고 있는 40억 원 이상의 하이 주얼리 착용을 권유하는 등의 큰 관심을 보였고, 한예슬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만큼 VIP 이상의 극빈대우를 받으며 큰 환영아래 매장 방문 일정을 마쳤다.
 

한예슬은 세계에 단 한 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하이 주얼리들을 착용하며 더욱 반짝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신임을 입증하였다.
까르띠에 파리의 본사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한예슬 양이 머나먼 프랑스 파리의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해준 것에 매우 감사를 표한다”며 “한예슬 양은 까르띠에와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함께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009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의 “Cartier Treasures - 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아 뛰어난 미모와 재치로 까르띠에 CEO 베르나르 포나스(Bernard Fornas) 회장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행사에 초청된 VIP 들의 뜨거운 관심과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베이징 행사에 이어 까르띠에의 역사를 보여주는 뤼드라뻬 13번지 부띠끄를 돌아본 후 한예슬은 까르띠에의 열정과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까르띠에는 1847년 창립이래 160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주얼리 및 워치 최고의 브랜드로 모든 남성 및 여성들에게 시대를 막론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지난 2008년 서울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의 메종 (Maison ; 불어로 집이라는 뜻)을 오픈한 바 있다.
crystal@osen.co.kr
<사진>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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