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싱가포르 이어 홍콩서도 '인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8 08: 41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도 마비시켰다.
 
씨엔블루는 24일 홍콩 첵랍콕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콘서트를 위해서였다. 공항에는 씨엔블루를 환영하는 팻말을 들고 있는 팬, 씨엔블루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팬 등 환영 인파로 가득했다.

씨엔블루가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팬들은 택시를 타고 쫓았다. 팬들 뿐만이 아니다. 홍콩에서의 파파라치도 예외는 아니었다. 씨앤블루의 홍콩 공연에 동행한 한 관계자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얼떨떨할 따름이었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26일 열린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현지 언론은 씨엔블루의 공연을 대서특필했다.
씨엔블루는 대만, 태국, 상해, 일본 등 아시아 콘서트를 이어간다.
 
happy@osen.co.kr
<사진>FNC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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