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파전에 곁들이는 동동주다. 네티즌들은 비 오는 날 같이 한잔 하고 싶은 가수로 누구를 꼽았을까.
지난 8월 17일에서 8월 23일까지 음악포탈 벅스에서 '비 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벌인 결과 2PM의 꽃미남 닉쿤이 1위를 차지했다.

닉쿤은 현재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F(x)의 빅토리아와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주류회사 CF로 인상이 깊은 이효리가 차지했다. 3위는 2NE1의 산다라박이 올랐고 4위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로 이효리처럼 한 주류회사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깔끔한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5위는 빅뱅의 태양이, 6위는 연기자로써 가수 시절 못지 않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윤은혜가 올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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