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신민아, 손톱 단정할 것 같은 男女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28 09: 03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주인공 이승기와 신민아가 손톱이 단정할 것 같은 남녀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한독약품 로푸록스 네일라카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광화문, 신촌 등의 지역에서 548명을 대상으로 ‘손톱이 단정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승기, 신민아가 함께 남녀 1위에 올랐다.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가 41.3%(226명)으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연예인 부분에서는 이민정과의 접전 끝에 신민아가 44.9%(246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주인공 모두 평소 깔끔한 이미지가 있어 당연한 결과다. 혹시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함께 손톱관리라도 받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승기를 뒤 이어 남자 연예인으로는 최근 개념돌로 등극한 김희철이 20.6%(113명)이, 여자 연예인 중에는 신민아와 접전을 이뤘던 꿀피부 이민정이 37.3%(204명)로 2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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