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가 지난해 못잖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2' 6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 집계결과 평균 시청률 8.4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52%를 기록해 지난해 '슈퍼스타K 1' 기록인 8.47%(AGB닐슨미디어, 광고제외, Mnet 8.24% KMTV 0.23%합산기록)를 넘어섰다.

6회 방송은 Mnet과 KMTV에서 동시 방송됐으며 각 각 8.48%, 0.118%를 기록해 최종 시청률 결과는 8.599% 인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 4차 격인 ‘슈퍼위크’ 과정이 전곡 공개 됐던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걸치고 올라온 실력자들답게 대단한 가창력과 재능을 가진 151개 팀의 대결이 펼쳐져 방송 90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더욱이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서 한국계 최초로 결선에 진출, 국내서도 유명한 존 박과 '슈퍼스타K 2' 예선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재인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방송이 끝나버려 이들의 탈락 여부를 두고 온라인서 뜨거운 설전이 이뤄지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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