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박경완,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8.28 20: 40

SK가 선발 문광은이 3이닝 5실점으로 일찍 무너졌지만 김원형(1이닝), 엄정욱(1이닝), 전병두(4이닝)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10-5로 승리했다. 최정은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경기후 SK 김성근 감독과 박경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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