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첫번째 판타지 블록버스터 '라스트 에어벤더'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라스트 에어벤더'는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전국 관객 107만8천1명을 동원, 개봉 10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라스트 에어벤더'는 물, 불, 흙, 바람의 4개 세계가 이루고 있던 균형이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파괴되고, 이에 4개 원소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최후의 에어벤더 '아앙'이 100년 만에 깨어나 불의 제국에 맞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인셉션' '토이 스토리 3' 등 화제작들 틈에서 10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라스트 에어벤더'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bonbon@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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