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지난 8월 28일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98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8일(토)에 벌어진 광주상무-경남FC(1경기)전, 대전시티즌-제주FC(2경기)전, 강원FC-대구FC(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981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261.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와 경남의 1-1 무승무와 제주, 강원의 3-1, 1-0 승리 등 대상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축구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261만 6,0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693명에게는 각각 12만 6,160원씩 돌아간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739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64.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2만원을 건 축구팬 1명은 128만 2,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77명은 6,410원씩을 받게 된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49회차는 오는 9월 4일(토)에 벌어지는 2010 K-리그 전남-대전(1경기)전, 강원-수원(2경기)전, 인천-부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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