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7.5% 시청률 급상승...'나나' 효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30 08: 19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이 지난 7월 25일 첫방송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꽃다발' 29일 방송이 7.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방송에서 6.7%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꽃다발'은 그동안 5%~6%대 시청률을 오가며 저조한 성적을 보여왔다.

 
'꽃다발'은 29일 방송에 앞서 이날 출연한 애프터스쿨 나나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는 곤혹을 치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청춘버라이티를 표방하고 있는 '꽃다발'은 다양한 걸그룹들이 출연해 퀴즈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한편, 중간중간 자신의 끼와 장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정형돈, 김영만, 신정환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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