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2주 연속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 8월4주차(8.22-8.28) 주간차트에 따르면 시크릿의 ‘Madonna’가 2주째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은 빠른 템포와 강렬한 후렴구의 ‘Madonna’로 2주째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부른 ‘밥만 잘 먹더라’가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한계단 상승했다. 3위는 7인조 여성그룹 레인보우의 ‘A’가 올랐다.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4위는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맘마미아’가 랭크됐다.
5위는 보아의 ‘Hurricane Venus’가 차지했다. 6위는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7위는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가 올랐다.
신민아의 ‘샤랄라’는 새롭게 8위에 랭크됐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로 감미로운 느낌의 ‘샤랄라’는 드라마 인기와 함께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9위는 2PM의 ‘Thank You’가 새롭게 올랐고 10위는 지아의 ‘웃음만’이 기록했다.
KT뮤직 관계자는 “여성 신인 걸그룹의 강세로 시크릿, 레인보우 등이 발표한 신곡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인 걸그룹 신곡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 신곡발표 후 급상승 곡으로 빠르게 랭크되고 있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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