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찰진 피부-농부 패션 '귀여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8.30 09: 17

 
배우 성유리가 찰진 피부를 지닌 '농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화성시 송산면에서 이뤄진 스킨푸드 CF 촬영장에서 재미있는 농부 패션과 익살스런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5년째 스킨푸드와 함께 하고 있는 성유리는 CF 속 청초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 담긴 깜찍한 농부로 변신했다. 평소 보이는 청순함과는 또 다른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이다.
휴식시간에는 유난히 따가웠던 햇빛을 가리기 위해 현장 스태프들이 사용한 밀짚 모자와 수건을 쓰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등 여유롭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우월 민낯과 '찰진 피부'를 본 주위 사람들은 다시 한 번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 스킨푸드의 이번 CF는 9월 초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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