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신현빈,'부탄과 베트남 의상을 입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30 11: 21

코미디 영화 ‘방가?방가!’(육상효 감독, 내달 30일 개봉예정)제작보고회가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기다. ‘해운대’로 존재감을 입증한 김인권의 첫 주연작이자 추석 후의 피로를 단숨에 날려 버릴 코미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육상효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다.
무대 위로 김인권과 신현빈이 걸어나오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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